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코 타케 (문단 편집) === 도쿄 구울:re === 외모와 실력 어디 달라진 것 없이 건재하지만 계급은 그대로 상등 수사관(...). 실력은 충분하나 늘 할 말은 하고 사는 성격 탓에 출세길이 막힌 모양이다. :re 14화에서도 와슈 마츠리 준특등에게 ‘만년 상등’이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있긴 한데 이 부분은 스캔본 식자에 의한 드립이다. 원본에서는 와슈 마츠리도 그냥 히라코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같은 컷에서 예쁜 여자, 붕어입술로 각각 불린 마도 아키라와 시모구치도 그냥 마도,시모구치라고 불렸다.] 승진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 사이에서 이런저런 추측이 있지만 윗 사람에 대해서도 할 말 다하는 성격이 원인이 아닐까,하는 쪽이 유력한 편. :re 36화에서 이토의 말에 따르면 전부터 히라코를 다른 곳으로 빼가려는 제의가 많이 왔었다니 역시 CCG 내에서 높게 평가 받는 건 확실한 듯한데 왜 그렇게 승진을 못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래도 관록과 입지는 있는지 같은 상등끼리 다투는 마도 아키라와 [[시모구치 노부]] 둘 다 히라코의 한 마디에 그대로 싸움을 멈추고 승복한다. 담당이 아닌 ‘토르소’의 수사를 주장하는 마도 반의 요구에 반발하는 [[시모구치 반]]을 침묵시키고 ‘토르소’ 수사권을 준 것을 보면 상등 내에서도 책임자 격의 위치에 있는 듯이 보인다. 히라코 본인은 자신의 팀과 함께 S레이트의 구울인 [[니시오 니시키|오로치]][* 최소 S레이트의 구울로 추적하던 준특등 팀을 전멸시켜서 이후 담당이 히라코반이 되었는데 상등보다 윗 계급인 준특등 팀이 당해 내지 못한 구울 담당으로 지명되었다는 걸로 보아 계급과 무관하게 실제 실력은 준특등보다 위라고 평가되는 듯]를 추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벌어진 [[사사키 하이세]]의 폭주 때의 신속한 대처로 볼 때, [[사사키 하이세]]의 폭주를 처리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마찬가지로 구울화 폭주가 우려되는 쿠인쿠스 반의 처리 자체를 담당한다는 추측도 있다.] 사사키의 폭주를 저지한 후, 이어지는 [[너트크래커]]를 포함한 구울 옥션 수사에서 마도 아키라, 시모구치와 함께 투입이 결정된다. 옥션에서 [[호이토 로마]]를 추격하다가 [[우타(도쿄 구울)|우타]]와 대면하게 된다. 우타가 히라코의 이름을 부르는거 보면 피에로 소탕 때 인상을 깊게 남긴 듯 하다. 우타가 '''아리마 키쇼'''의 얼굴을 모방하고 '''대기'''라고 말하자마자 바로 베어버린다. 그러나 우타는 얼굴에 직격으로 공격당했는데도 바로 재생하는 동시에 그의 팔에 사소리를 박아넣는다. 그러고는 혹시 아리마 키쇼를 '''싫어하는게 아니냐'''고 우타가 떠보지만 표정에는 아무런 미동도 없는 상태. 이후 계속되는 전투로 팔에 상처를 입었지만, 방송으로 들려 오던 사사키의 비명에 정신이 팔린 우타에게는 일격을 먹였다. 결국 우타를 막다가 옥션 작전이 끝나버렸고, 당연히 강력한 구울은 하나도 구축하지 못했으므로 특별 공적자 명단엔 있지도 않다(...) 제대로 평가해 보자면 SS레이트에 준하는 우타를 작전 내내 막아낸 것만으로도 [[스즈야 반]]에 밀리지 않는 업적이지만 구울 대책국이 그런 것까지 따져주지는 않을 것이다. ~~매사가 이딴 식이니 승진을 못 하는 거구만.~~ 결국 32화에서 [[사사키 하이세]]와 파트너인 [[이토 쿠라모토]]가 같은 계급인 상등에 오르고 [[마도 아키라]]가 준특등, [[스즈야 쥬조]]가 특등에 오르는 동안에도 히라코는 승진을 하지 못했다. 이후 몇 화 동안 등장이 없고 등장인물들간의 대화에서 언급될 때도 히라코의 파트너인 쿠라모토가 대답을 어물거리는 등, 근황을 알 수 없어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36화에서 아리마 반으로 인사이동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아리마 보좌역을 맡아왔던 우이가 S1반의 책임자로 발령되어 나가면서 그 자리를 메꾸게 된 것. CCG 내부에서는 아리마+히라코 파트너 관계가 부활하게 된 것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 히라코 반도 이토 쿠라모토가 반장이 되어 지휘하게 되어 [[이토 반]]으로 바뀌었다. 이토 본인은 자신이 반장을 맡는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듯. 덤으로 그 동안 히라코에게 다른 곳에서 발탁 제의가 몇 번 왔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이토의 추측으로는 파트너인 자신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준 것이 아닐까 한다고. 단행본 권말부록에서 대인관계에 대해서 조금 나왔는데 역시 우이 코오리와 꽤 친한 것으로 보인다. 우이는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만을 히라코와 술을 마시면서 쏟아내는 것 듯. 아리마 반으로 옮긴 뒤에도 이토를 비롯해 이전 부하들과 교류가 있는데 주로 [[이토 쿠라모토]]&미치하타가 히라코에게 다시 팀으로 돌아와달라고 간청한다.~~ 이토의 목적은 농땡이를 치고 싶은 듯? ~~ 그리고 아리마와 술을 마시면 둘 다 말이 없는지라 공기가 무거워지는 모양이다. 의외로 키지마 시키의 ~~자학~~개그가 취향에 맞는 것 같다.[* "아유... 오른 발이 아프네요. 어라? 아 참 이쪽은 의족이었군요."] 부록이긴 하지만 히라코가 웃는 장면이 나온 최초의 장면이다.[* 근데 이것도 웃는 얼굴이 나온건 아니고, 등돌려 앉은채로 '풉' 하고 웃었을 뿐이다.] 덧붙여 같이 술을 마셔서 가장 마음편한 상대가 키지마라고. 84화에서 아리마를 지원하러 내려왔다가 카네키를 발견한다. 그가 0번대 복장을 한 것을 보아 0번대 소속임이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81화에서 지원온다던 반은 0번대임이 확인되었으며, 반장은 히라코 타케[* 히라코는 '''반장''', 아리마는 '''대장'''이다.]임이 확인되었다. 그를 보고 "[[사사키 하이세|사사..]]"라고 부르려다 그가 기억을 찾았다는 낌새를 눈치채고 "'''카네키 켄이군..'''"이라고 말한다. 카네키에게 아리마가 죽었냐고 묻고 카네키는 아리마의 유언에 따라 자신이 죽였다고 말한다. 히라코는 카네키에게 거짓말이 서툴다며 싸울 의지가 없음을 밝히고 0번대(정원의 아이들)가 아리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준다. 카네키가 히라코는 아리마의 무엇이었냐고 묻자 단순한 부하였다며 눈물을 보인다. 그리고 아리마의 생전 명령에 따라 '''카네키 켄이 도주할 수 있도록 0번대가 전력으로 돕게 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irako_with_resignation_card.png]] >'''그만두겠습니다.''' 86화에서 레빗일당을 처리하려던 아우라 키요코와 다나카마루 모우간을 0번대와 함께 방해하고 둘의 면전에서 '''사표'''를 던진다!~~만년상등의 분노가 느껴진다~~ 이때 아우라와 다나카마루 두 명의 특등은 당혹해하면서 분노하는 듯한 복잡 미묘한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 사표를 던짐으로서 사실상 이때부터 검은 산양 세력에 붙는다.][* 개그성 보너스 만화에서 나온 내용으로, 이때 쓴 사표엔 그냥 '관둘게요'라고만 적혀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아우라 키요코]]에게 사표를 쓸거면 제대로 쓰라는 얘기를 듣는다.] 이대로 히라코가 특등 2명이랑 싸우는 줄 알았으나[* 아무리 히라코가 탈 상등급 수사관이라 해도 [[다나카마루 모우간]]은 쿠인케의 화력과 체급 차이 때문에 현저하게 밀리고, [[아우라 키요코]]는 무려 그 [[아리마 키쇼]]의 스승이다. 만약 이 둘과 싸운다고 해도 카네키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게 최선이었을 것이다.] 그때 [[카네키 켄|척안의 왕님]]이 등장하시면서 아마도 그냥 구경할 듯. [include(틀:도쿄 구울/검은 산양)] 1개월 후 카페 re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0번대를 통솔--이라기보단 그냥 보부--하고 있으며 아리마의 최후 명령에 따라 카네키를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101화에서는 [[요모 렌지|요모]]에게 자신과 아리마에 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신인 시절 아리마는 자신에게 '나와 닮았다'고 한적이 있다고 한다. 자신과 아리마 주변 사람들은 항상 그에게 칭찬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칭찬을 하질 않는 아리마의 특성상 결과는 불보듯 뻔했을 것이다. 요모가 '아리마가 구울의 편에 섰었다 해도 살아있다면 나는 살의를 느낄것.'이라고 말하자 히라코는 '원망해봤자 죽일 기회는 없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아리마 키쇼가 [[카네키 켄|선택한 것]]을 믿는다. 당신들은 카네키 켄을 믿는다.'라고 말하며 '이해'란 '모든 걸 공유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뒤 다 마신 커피잔을 내려놓으며 구울과 인간의 미각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이 커피는 정말 맛있다고 말하며 요모와의 이해관계를 만든다.[* 카네키가 바라는 인간과 구울이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세계의 시작같은 장면이다.] 107화에선 [[피에로 마스크]]와 싸우던 중 [[V조직]]이 나타나자 카네키 켄에게 장기전이 될 것 같으니 먼저 자리를 뜨라고 간언하게 되고, 이후 카네키가 억제제를 들고 올때까지 다른 [[검은 산양]] 조직원들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피에로 마스크|적]][[V기관|들]]을 사살한다. [[마도 아키라|아키라]]가 깨어난 뒤, 아키라와 대화를 나누러 갔다가 거부당하여 심정이 착잡한 카네키와 만나게 되고, 이러한 카네키에게 '''중요한 일은 미루는 것보다 차라리 오해를 받는 것이 낫다'''라고 간언을 한다. 이후, 아키라 역시 CCG수사관에서 제명, '''구울 대책법 위반자''' 리스트에 오르게 된 사실을 말하며, 지금 현재 아키라의 겪고 있을 심리적 압박감을 말하며, 지금 현재 아키라의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후에구치 히나미|그녀를 가장 미워하고 있는 인물]]'''로 추측한다. 이후 re:136화 에선 하즈키 하지메와 맞닥뜨려 위기에 처한 토우카와 히나미를 대신하여 0번대와 함께 전투에 임하려 하나, 갑자기 등장한 우이 코오리에 의해 공격을 받는다. CCG의 습격으로 인해 0번대 대원들이 패배하고 [[카네키 켄]]이 용으로 각성해서 마구 부수고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둘 중 하나 때문에 죽은 거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re:146화에서 우이 코오리와 함께 멀쩡히 재등장한다. 서로 싸우다 카네키 켄의 각성으로 인해 계속 싸우면 둘 다 죽게 될 상황에 빠지자 일단 싸움을 멈추고 서로 도우며 어찌어찌 살아남은 거 같다. [[후루타 니무라]]가 자신은 더 이상 국장이 아니라고 하고 떠나자 지하를 빠져나가려는 우이 코오리와 함께 동행하기로 한다. 살아남은 0번대 멤버인 아리마 유사가 아리마 씨가 바라던 세계에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게 맞냐고 묻자 나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re:150화에서 우이 코오리, 아리마 유사와 함께 CCG로 귀환한다. 162화에선 용에 의해 파괴된 도쿄 시내에 아리마 유사와 함께 있다. 그가 이제 구울들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자[* 용 사태를 해결할 때 도움을 주긴 했지만 서로 죽고 죽이던 관계였기에 갑작스레 상황이 개선될 수는 없다.] 히라코는 [[아리마 키쇼]]가 생전에 구울과 인간의 싸움을 초월하는 흉악한 변혁이 일어날 걸 우려하고 있었고, 모든 인간이 구울이 되버린다면... 이란 말을 했다고 그에게 말해준다. re: 165화에선 본진에서 V조직원들과 대치하나 카이코로 보이는 조직원에게 밀리는 상황이다. 게다가 피에로 마스크가 정체불명의 카쿠쟈 괴물까지 투입한 상황. re: 166화에선 이토 쿠라모토, 쿠로이와 타케, 아리마 유사와 카이코와 싸우나 가볍게 제압당한다. 후에 유사가 쿠인케로 카이코의 발을 뚫어 움직임을 봉하자 자신의 쿠인케를 건네주어 카이코의 안면을 날려버리게 도와준다. 178화에서 '''카이코의 얼굴을 세동강내어 쓰러뜨리는 대단한 업적을 보여준다.''' 이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서 있는 채로 숨을 고르며 부활한 모습 그대로 힘이 다한 에토를 바라본다. 179화에서는 TSC의 부교장 직에 추천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조부모들을 돌보았다고. 그들이 세상을 떠나자 평범하게 사는 것을 택했다고 한다. 이토의 말에 따르면 납골당에서 일을 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